골프화로 다시 태어난 ‘나이키 에어맥스1’…“일상생활도 OK”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2-18 19:27 수정 2019-02-18 19:32

에어맥스1G는 골프화 기능을 유지하면서 브랜드 대표 스니커 중 하나인 오리지널 에어맥스1 디자인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투명한 맥스 에어 유닛이 골프화 뒤꿈치 부분에 적용돼 우수한 쿠셔닝을 제공한다는 것이 나이키 측 설명이다. 힐 부분은 음각처리로 이뤄진 ‘나이키 에어(Nike Air)’ 로고가 더해졌다.

제품은 여성용과 남성용으로 판매된다. 여성용은 그레이와 블랙, 화이트 등 3가지 컬러를 고를 수 있고 남성용은 블랙과 화이트·레드, 화이트 등 3개 컬러가 출시된다. 판매는 공식 홈페이지와 나이키 골프 공식 판매점에서 이뤄진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