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울 부스터’ 라이브쇼 진행…“소비자와 쌍방향 소통”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2-19 11:22 수정 2019-02-19 17:31

기아자동차는 19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팀로드 스튜디오에서 토크쇼 방식의 ‘쏘울 부스터 라이브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전문가와 기아차 상품·디자인 담당자가 직접 나서
소비자 궁금증을 문답식으로 현장에서 해소하는 방식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아차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과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 부스터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환기시키고 차량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라이브쇼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말 출시된 쏘울 부스터는 사전계약 7일 만에 4000대가 계약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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