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모두투어와 ‘홍콩·마카오 여행 체험단’ 10명 모집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2-11 15:08 수정 2019-02-11 15:11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모두투어와 손잡고 해외여행 체험단을 모집하는 ‘여행 더하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되는 체험단 규모는 총 10명(팀당 2명, 5개 팀)이다. 선발된 체험단은 다음 달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 동안 홍콩·마카오 여행에 참여하게 된다. 체험단에게는 숙박비와 교통비, 식사비 등 여행 경비와 30만 원 상당 면세점 선불카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는 현대백화점인터넷면세점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접수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오는 27일 개별연락을 통해 안내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홍콩·마카오를 시작으로 다양한 국가에 대한 해외여행 체험단을 모집할 계획”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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