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연말 자선바자회 진행… 수익금 전액 기부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2-14 13:47 수정 2018-12-14 13:54
에어부산은 지난 13일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연말 행복 나눔 자선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자선바자회는 캐빈승무원 봉사 동아리 ‘블루엔젤’이 주최했다. 바자회 판매 물품은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화장품과 의류, 전자제품, 해외 취항지 기념품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승무원 특화팀도 재능 기부를 통해 바자회를 지원했다. 악기연주팀은 자선 공연을 선보였고 뷰티팀은 어린이 네일아트와 핸드 마사지를 실시했다. 바리스타팀은 손수 내린 핸드드립 커피를 제공했고 타로팀과 캘리그래피팀은 운세와 제작 엽서를 활용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2008년 취항 이후 매년 자선바자회를 실시하고 있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부산 강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불우 이웃 돕기 활동에 사용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승무원 특화팀도 재능 기부를 통해 바자회를 지원했다. 악기연주팀은 자선 공연을 선보였고 뷰티팀은 어린이 네일아트와 핸드 마사지를 실시했다. 바리스타팀은 손수 내린 핸드드립 커피를 제공했고 타로팀과 캘리그래피팀은 운세와 제작 엽서를 활용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2008년 취항 이후 매년 자선바자회를 실시하고 있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부산 강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불우 이웃 돕기 활동에 사용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진주 진양호공원 올해 27만명 방문…관광명소 재도약
- 도로 위 저승사자 ‘블랙아이스’, AI로 예측해 염수 뿌려 막는다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美, AI 전략무기화… 韓도 AI 개발 서둘러야”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아이폰17 에어, 프로보다 쌀까? 비쌀까?
- “어쩐지! 이런 걸 즐겨보더라”…유튜브 검색기록 정보 유출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