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한강 숲 조성 추진… 기념 식수식 진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1-19 18:04 수정 2018-11-19 18:08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 16일 서울 이촌한강공원 한강철교 하부에 ‘재규어랜드로버 한강 숲’ 조성을 기념하는 식수식을 진행했다.
이번 한강숲 조성은 도심 대기질을 개선하고 시민 휴식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및 서울그린크러스트와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기념 식수식에는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해 느릅나무와 팽나무를 심었다. 회사는 향후 3년 동안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활동을 펼쳐 시민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건강한 한강공원 구축에 동참한다. 특히 오는 2020년까지 이촌한강공원 한강철교 부근에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한강 숲 조성이 활성화 돼 시민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맑은 공기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지기 바란다”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번 한강숲 조성은 도심 대기질을 개선하고 시민 휴식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및 서울그린크러스트와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기념 식수식에는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해 느릅나무와 팽나무를 심었다. 회사는 향후 3년 동안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활동을 펼쳐 시민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건강한 한강공원 구축에 동참한다. 특히 오는 2020년까지 이촌한강공원 한강철교 부근에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한강 숲 조성이 활성화 돼 시민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맑은 공기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지기 바란다”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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