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가그린 치약·캔 박카스’ 핀업 디자인 어워드 수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1-15 19:39 수정 2018-11-15 19:45
동아제약은 ‘2018 핀업(PIN UP) 디자인 어워드’에서 가그린 치약과 캔 박카스가 ‘핀업 베스트 100’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22회를 맞은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굿 디자인 어워드’,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과 함께 국내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행사다.
어워드에서 가그린 치약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 바탕과 직관적인 타이포그래피, 메탈 느낌을 살린 디자인 조합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동아제약 측은 설명했다. 가그린 키즈 치약 역시 공룡 캐릭터와 친숙한 색상 조합이 호평 받았다.캔 박카스는 올해 선보인 캄보디아 수출용 한정판 제품이다. 브랜드 특유의 느낌을 유지하면서 2018년을 상징하는 황금개와 화려한 금빛 패턴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금빛 패턴은 제품 판매국인 캄보디아 전통 문양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강조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제품 기능과 소비자를 고려한 디자인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앞서 구강청결제 ‘가그린’과 감기약 ‘판텍큐’, 체내형 생리대 ‘템포’가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핀업 베스트 100에 선정된 바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올해 22회를 맞은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굿 디자인 어워드’,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과 함께 국내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행사다.
어워드에서 가그린 치약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 바탕과 직관적인 타이포그래피, 메탈 느낌을 살린 디자인 조합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동아제약 측은 설명했다. 가그린 키즈 치약 역시 공룡 캐릭터와 친숙한 색상 조합이 호평 받았다.캔 박카스는 올해 선보인 캄보디아 수출용 한정판 제품이다. 브랜드 특유의 느낌을 유지하면서 2018년을 상징하는 황금개와 화려한 금빛 패턴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금빛 패턴은 제품 판매국인 캄보디아 전통 문양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강조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제품 기능과 소비자를 고려한 디자인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앞서 구강청결제 ‘가그린’과 감기약 ‘판텍큐’, 체내형 생리대 ‘템포’가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핀업 베스트 100에 선정된 바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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