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두 번째 ‘미니언즈’ 컬렉션 출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1-14 15:25 수정 2018-11-14 16:09
미니언즈X까스텔바작 컬렉션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가 적용된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첫 번째 ‘미니언즈X까스텔바작’ 컬렉션은 올해 상반기 출시됐다. 브랜드 특유의 감성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가 조화를 이뤄 여름 시즌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겨울을 맞아 두 번째로 진행된 협업은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보다 젊고 트렌디한 스타일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니트와 원피스, 큐롯 등 다양한 겨울 상품으로 구성돼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화보를 통해 선보인 ‘노르딕 니트 베스트’는 소비자 취향을 저격할 주력 아이템이라고 까스텔바작 측은 강조했다. 겨울에 어울리는 노르딕 패턴에 미니언즈 캐릭터 포인트가 더해진 제품으로 퍼 칼라가 목 부분에 적용돼 보온성을 높이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하의는 동일한 패턴으로 니트 큐롯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가스텔바작 관계자는 “상반기 미니언즈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여 국내 젊은 골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며 “두 번째 컬렉션 역시 트렌디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성돼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니언즈X까스텔바작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030 놀이터’ 틱톡도 韓 이커머스 상륙 준비
- “1명뿐인 아이, 아낌없이” 골드키즈에 명품매출 쑥
- 맞벌이 육아휴직, 기간-급여 확대하자 신청자 두 배로 늘었다
- 국제유가-정제마진 훈풍 타고… 국내 정유4社 실적 ‘봄바람’
- [머니 컨설팅]신탁 활용한 증여 설계가 필요한 이유
- 日, ‘꿈의 배터리’ 전고체 세계 특허의 절반 차지…드론기술은 中 1위
- 19만채 빼먹은 ‘엉터리 통계’로 공급대책 2차례 낸 국토부
- 땀흘리며 놀아볼까… 공연보며 쉬어볼까
- 극중 시대로 들어간 듯 뒷골목 향기가 ‘훅’
- 아파트값 오르면 세금 뛰는데…80%가 “공시가격 올려달라”,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