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2019 AFC 아시안컵’ 공식 후원… 트로피 투어 참여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1-12 17:12 수정 2018-11-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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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트로피 투어 코리아’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콘티넨탈타이어는 AFC 아시안컵 공식 스폰서로 행사에서 전용 부스를 마련해 현장을 찾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국내 축구팬들이 아시안컵 우승국에게 수여되는 진품 트로피를 선보였으며 대회 성공을 기원하고 한국팀 선전을 응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11일에는 대회 홍보대사인 유상철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패널티킥 축구게임을 비롯해 럭키 드로우, 소셜미디어 인증 이벤트, 퀴즈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이뤄졌다. 타이어 홍보 부스도 운영돼 콘티싸일런트와 콘티씰 등 최신 타이어 제품이 전시됐다.

콘티넨탈 관계자는 “콘티넨탈은 지난 20년 동안 다양한 축구 대회를 후원해오고 있다”며 “이번 AFC 아시안컵 공식 스폰서로서 국내에서도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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