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맨’ 비벤덤, 세기의 아이콘 등극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0-04 20:17 수정 2018-10-04 20:21

미쉐린은 지난 1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글로벌 마케팅·광고 컨퍼런스에서 세기의 아이콘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비벤덤이 태어난 지 120주년으로 이번 수상이 더욱 뜻 깊은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아들린 샤용-케문(Adeline CHALLON-KEMOUN) 미쉐린그룹 커뮤니케이션 및 대외홍보 담당 수석 부회장은 “지난 1898년 태어난 비벤덤은 살아 있는 캐릭터로서 엠블럼 이상의 역할을 수행했다”며 “비벤덤은 그룹의 가치와 열정, 미션을 상징하는 존재”라고 말했다.
미쉐린에 따르면 비벤덤은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오래된 상표 중 하나로 기업 신뢰도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수도권 32세男 69%-31세女 58% 미혼… “집값-생활비 부담”
- 올해 서울 아파트값, 10년만에 최대 상승
- “노화로 생긴 지방간,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 고분양가·대출 규제에 청약통장 이탈 가속…11월 가입자 올해 최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