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명절 기간 종합상황실 운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9-18 16:06 수정 2018-09-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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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추석을 맞아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추석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쉐보레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이뤄진다.

해당 기간 센터에 입고된 차량들은 엔진을 비롯해 브레이크와 타이어 공기압 등 주요 부품에 대한 안전점검과 냉각수 및 엔진오일, 워셔액 등 소모품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명절 기간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국GM은 추석 당일을 제외한 명절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사 시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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