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골프, 신상 롱패딩 ‘블랜킷 벤치다운’ 출시… 10% 할인 판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8-29 17:44 수정 2018-08-29 17:52
LF는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HAZZYS GOLF)’가 겨울 신제품 ‘블랜킷(Blanket) 벤치다운’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지난 2009년 론칭된 헤지스골프는 골프 본고장 영국의 클래식한 감성을 기본으로 필드와 일상을 넘나드는 세련된 골프웨어를 제안하는 브랜드다. 론칭 이후 트렌드를 앞서가는 골퍼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며 국내 고급 골프웨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LF는 설명했다.
특히 올해 겨울은 매서운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보온성이 뛰어난 다운 블랜킷 벤치다운을 전략 제품으로 선보였다. LF에 따르면 블랜킷 벤치다운은 보온성과 활동성을 고려한 설계와 스타일을 갖춘 제품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세련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방풍 기능성 원단으로 차가운 바람을 차단하고 고급 발열 안감과 다운 충전재로 보온성을 발휘한다. 또한 목 부분이나 주머니 등 신체가 닿는 부분은 부드러운 기모 소재를 더해 사용 만족도를 높였다.롱다운 제품의 단점도 고려했다. 활동성 제약을 개선하기 위해 양방향 지퍼를 도입했고 밑단 옆 부분 트임과 스냅 처리로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디테일을 강화했다. 스포티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퀼팅 디자인과 로고 포인트도 더해졌다. 남성 제품은 블랙과 그레이, 네이비 등으로 구성됐고 여성 제품은 블랙과 카키, 베이지색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35만8000원이다.
신제품 할인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내달 말까지 전국 브랜드 매장과 LF몰에서 블랜킷 벤치다운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는 10%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지난 2009년 론칭된 헤지스골프는 골프 본고장 영국의 클래식한 감성을 기본으로 필드와 일상을 넘나드는 세련된 골프웨어를 제안하는 브랜드다. 론칭 이후 트렌드를 앞서가는 골퍼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며 국내 고급 골프웨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LF는 설명했다.
특히 올해 겨울은 매서운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보온성이 뛰어난 다운 블랜킷 벤치다운을 전략 제품으로 선보였다. LF에 따르면 블랜킷 벤치다운은 보온성과 활동성을 고려한 설계와 스타일을 갖춘 제품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세련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방풍 기능성 원단으로 차가운 바람을 차단하고 고급 발열 안감과 다운 충전재로 보온성을 발휘한다. 또한 목 부분이나 주머니 등 신체가 닿는 부분은 부드러운 기모 소재를 더해 사용 만족도를 높였다.롱다운 제품의 단점도 고려했다. 활동성 제약을 개선하기 위해 양방향 지퍼를 도입했고 밑단 옆 부분 트임과 스냅 처리로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디테일을 강화했다. 스포티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퀼팅 디자인과 로고 포인트도 더해졌다. 남성 제품은 블랙과 그레이, 네이비 등으로 구성됐고 여성 제품은 블랙과 카키, 베이지색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35만8000원이다.
신제품 할인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내달 말까지 전국 브랜드 매장과 LF몰에서 블랜킷 벤치다운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는 10%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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