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 분양… 다양한 개발 호재 주목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8-27 15:47 수정 2018-08-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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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에 따르면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소형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전체 평균인 5.04%를 웃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천 남구에서 분양하는 오피스텔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인천 남구는 입주 20년 된 아파트가 약 60%를 차지할 정도로 노후단지가 많아 신규 분양에 대한 기대가 높은 지역이다. 특히 개발호재가 연이어 예정된 곳으로 향후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경인고속도로 지화하 사업이 오는 2020년 착공 예정이고 KTX 송도역이 오는 2021년 개통된다. 인천 뮤지엄파크는 2022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곳곳에서 도시환경정비와 재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남구 내 용현·학익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용마루 주거환경개선지구도 개발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인천 남구에 조성되는 테라스 오피스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가 분양 중이다. 다양한 개발 호재에 따른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단지로 꼽힌다. 인하대학교 인근인 인천 남구 용현동 451-63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7~지상 32층, 전용면적 25~84㎡, 총 628실 규모로 구성된다.

평면은 총 16개로 원룸부터 쓰리룸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일부 타입은 빌트인 현관 가구와 냉장고, 세탁기, 주방 일체형 식탁, 가전소물장, 전기익덕션, 시스템 에어컨 등이 적용된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또한 테라스 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도를 높인 타입도 마련됐으며 인천 바다와 수봉공원 조망이 가능한 평면도 선택할 수 있다. 화재 시 안전을 위해 13층에는 대피공간이 확보됐고 주차공간은 총 681대로 1실·1주차가 가능하다.

교통과 생활인프라도 눈여겨 볼만하다. 단지가 수인선 인하대역과 가까워 1·4호선과 연결되고 1호선 제물포역도 가깝다. 인주대로와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로 등 다양한 도로망을 활용해 서울 및 수도권 이동도 용이하다.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와 인하대학병원, 인천보훈병원 등이 인접했다.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 견본주택은 수인선 인하대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견본주택에서는 현재 단지 세부 내용과 분양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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