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 ‘뷰티디바이스’ 서비스 제공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8-27 14:10 수정 2018-08-27 14:14

이번 서비스는 LG전자와 공동 마케팅으로 기획됐다. 라운지에는 ‘LG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가 비치돼 입장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총 120개 LED 불빛 파장으로 안면 피부톤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뷰티기기로 최근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라운지 내에 비치되 기기는 대한항공이 위생 및 품질 관리를 담당한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해당 뷰티디바이스 서비스는 이달부터 일등석 라운지에서 제공되고 소비자 반응에 따라 향후 대상 라운지를 마일러클럽 및 프레스티지와 탑승동 등 총 4곳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1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전을 계기로 라운지 시설을 강화했다. 전체 라운지 면적을 5000㎡로 2배가량 늘렸고 우수고객을 위한 마일러클럽 라운지를 신설한 바 있다. 프레스티지 라운지는 서편 400석, 동편 200석 등 총 600석 규모로 확장했다. 또한 체크인 카운터 공간에는 ‘퍼스트 클래스 체크인 라운지’를 설치해 특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삼성전자-SK “미국산 AI 수출 프로그램 동참할 것”- 국세청, 쿠팡 美본사 거래내역도 뒤진다… 전방위 세무조사
-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