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호텔&리조트 통영, 통영 바다 품은 ‘뉴욕 감성 호텔’
황효진 기자
입력 2018-07-06 03:00

국내 브랜드로 뉴욕에서 처음 시작한 스탠포드호텔그룹이 경남 통영시에 운영 중인 스탠포드호텔&리조트의 콘도회원을 모집한다.
스탠포드호텔&리조트 통영은 한려수도의 수려한 바다가 보이는 도남관광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19층으로 관광호텔 144실과 휴양콘도미니엄 102실 등 총 246실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기명회원 12계좌제 기준 디럭스(20평형대)가 3000만 원, 스위트(30평형대)가 5000만 원이며 무기명회원은 기명회원 분양가의 110%를 적용한다. 일시불 가입 시 10% 할인, 입회 시 납부한 입회금은 10년 후 전액 반환한다. 콘도는 연간 30일 회원요금으로 숙박하며, 인피니트풀과 피트니스는 무료, 사우나 50% 할인, 직영 식음료 매장은 10% 할인된다. 창립회원에게는 객실무료이용권과 조식뷔페권이 별도로 제공되며, 서울 상암동과 부산 남포동에 있는 특급호텔을 회원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상암동 호텔 내에 분양 홍보관이 있으며, 통영 현지 호텔로비에 회원 가입 상담석을 운영하고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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