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벨로스터 N’ 최초 공개… 국내 첫 고성능 N 모델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1-16 10:41 수정 2018-01-16 10:53


벨로스터 N은 지난해 유럽시장에 선보인 i30 N에 이어 개발된 N 브랜드 두 번째 모델이다. 운전 재미에 초점을 맞춰 만들어진 차종으로 고성능 N 브랜드 개발 철학이 반영돼 레이스 트랙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내는 탑승자의 몸을 지탱해 주도록 시트 볼스터가 강조된 N 전용 스포츠 시트와 N 드라이브 모드, N 버튼과 로고가 적용된 스티어링 휠, N 기어 노브 및 계기반 등으로 구성돼 일반 모델과 차별화 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벨로스터 N은 국내 출시되는 첫 번째 고성능 N 모델”이라며 “당초 상반기 출시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하반기로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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