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ES 하이브리드 ‘24개월 무이자 할부’ 진행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8-01-03 10:14 수정 2018-01-03 10:18
렉서스코리아가 새해 첫 달 하이브리드 모델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일 렉서스코리아에 따르면 ES 하이브리드 슈프림(Supreme) 기준으로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선택한 고객은 선수금 30%에 월 납입금 160만 원 대의 조건으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또한 차량가격의 50%만 부담하고 2년간 부담 없이 누리는 ‘부담제로 할부’ 고객은 3.45%의 저금리와 월 8만 원대 할부조건에 더해 10년 또는 20만km 엔진오일 무상쿠폰이 추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기본 보증인 4년 또는 10만km 보증에 1년 또는 2만km를 더해 5년 또는 12만km 무상보증을 제공하는 ‘어메이징 케어 플러스’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가로 10년 또는 20만km 엔진오일 무상쿠폰도 제공된다.
주요 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ES/RX/NX/CT)에 대해 53%의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해 주는 ‘밸류 플러스 리워드’ 리스 프로그램도 선택할 수 있다. 금융 계약 기간(36개월) 동안 자동차 무사고 및 계약기간 만료 후 6개월 이내에 신차를 재구매 하는 고객에게 300만 원의 리워드(현금 지원)를 제공하며, 금융 계약 만기 시에는 차량의 인수·매각 등을 선택할 수 있다. ES 하이브리드 슈프림 모델을 구매할 경우 월 납입금은 45만2834원이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한국시장에서 누적판매 10만대를 돌파해 이에 보답하고자 혜택을 강화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더욱 세밀하게 파악하여 렉서스를 소유하는 모든 순간 감동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