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교통망 갖춘 ‘서천 코아루 천년가’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7-09-19 11:41 수정 2017-09-19 11:46
아파트를 선택하는데 교통여건은 중요하게 고려되는 사항이다. 지하철이나 도로 개통은 그대로 집값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특히 고속도로 인터체인지(IC) 인근 아파트는 주변 대도시 진출입이 쉬워 각광받고 있다.
IC부근은 정체 없이 수월하게 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고 다양한 버스노선을 갖추고 있어 실제 거주하기 편리하다. 지방의 경우 IC인근으로 고속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 IC인근이 주거지로 인기가 많다.
부동산 전문가는 “고속도로의 경우 IC 반경 2~3km 이내 지역까지는 파급효과가 크다”면서 “특히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시세 상승 기대감도 높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IC 인근 아파트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토지신탁이 분양하는 ‘서천 코아루 천년가’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천 IC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사통팔달한 교통환경을 갖췄기 때문이다.
서천군 서천읍 사곡리 347-1번지에 조성되는 ‘서천 코아루 천년가’는 서천 IC를 통해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인근에 서천역과 서천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도 쉽다.
충남 서천군 서천읍 사곡리 347-1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서천 코아루 천년가’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전용 59~110㎡ 규모의 총 328가구로 구성된다. 시행사는 한국토지신탁이며, 시공은 새천년종합건설 위탁은 에스엘플래닝에서 맡는다. 견본주택은 충남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 658-4번지에 조성돼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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