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건설산업, ‘대화형 스마트홈’ 구축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입력 2017-09-13 11:03 수정 2017-09-13 11:08
-싱크스페이스와 IoT 관련 업무 협약
지난 11일 월드건설산업과 싱크스페이스는 업무 협약을 통해 음성인식 인공지능 기기인 ‘톡프리’와 IoT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를 ‘월드메르디앙(레브 포함) 아파트’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톡프리를 통한 대화형 스마트홈은 기존 통신사의 스마트홈 서비스와는 다르게 최신 전자제품만이 아닌 기존 리모컨 방식으로 동작하는 모든 전자제품의 제어가 가능하다. 음성 인식을 이용해 조명, 난방 기기 등의 제어와 출입관제, 주차관리, 엘리베이터 호출 등의 서비스가 가능하며 향후 금융서비스, 냉장고 관리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월드건설산업 관계자는 “이번 대화형 스마트홈을 시작으로 첨단 시설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월드메르디앙의 과거 영광을 재현하겠다”며 “싱크스페이스와도 꾸준히 협력해 국내 스마트홈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자료:월드건설산업
월드메르디앙 아파트에 새로운 ‘스마트홈’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난 11일 월드건설산업과 싱크스페이스는 업무 협약을 통해 음성인식 인공지능 기기인 ‘톡프리’와 IoT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를 ‘월드메르디앙(레브 포함) 아파트’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톡프리를 통한 대화형 스마트홈은 기존 통신사의 스마트홈 서비스와는 다르게 최신 전자제품만이 아닌 기존 리모컨 방식으로 동작하는 모든 전자제품의 제어가 가능하다. 음성 인식을 이용해 조명, 난방 기기 등의 제어와 출입관제, 주차관리, 엘리베이터 호출 등의 서비스가 가능하며 향후 금융서비스, 냉장고 관리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월드건설산업 관계자는 “이번 대화형 스마트홈을 시작으로 첨단 시설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월드메르디앙의 과거 영광을 재현하겠다”며 “싱크스페이스와도 꾸준히 협력해 국내 스마트홈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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