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아파트 포항 ‘두호 SK VIEW 푸르지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7-08-24 17:15 수정 2017-08-24 17:24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여전히 인기를 글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는 시공 단계부터 엄격한 과정을 거쳐 진행돼 소규모 단지에 비해 입지, 생활인프라, 교통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대지면적 자체가 넓어 커뮤니티시설과 조경 등이 잘 갖춰진다.
특히 1000가구 이상 아파트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발 부지의 5% 또는 가구당 3㎡ 이상을 공원이나 녹지로 조성해야 하는 만큼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구 수가 많아 관리비 절감 효과는 물론 입주 후 단지 안팎으로 교통망이나 생활 인프라가 빠르게 형성된다.
이러한 가운데 두호 SK VIEW 푸르지오가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포항시 북구 두호동 1022, 105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 74~84㎡로 구성된다.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총 1321가구의 규모를 바탕으로 우수한 조경환경, 커뮤니티시설 등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 포항에서 처음 선보이는 SK건설과 대우건설의 컨소시엄 아파트로 향후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포항 두호주공1차 아파트의 재건축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포항의 핵심 입지에 위치한 만큼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대형마트, 백화점, 시립미술관, 죽도시장 등이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두호남부초를 비롯해 포항고, 포항여중, 포항여고 등이 가까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도 진행돼 행사 기간 많은 수요자들이 견본주택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중도금 무이자(분양가 60%) 혜택이 제공되며, 입주 예정일은 2020년 1월이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 618-11번지(구 웨딩캐슬예식장 맞은편)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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