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롯데자이언츠에 트위지 2대 기증… 소비자 인도 개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6-16 09:51 수정 2017-06-16 10:11
르노삼성이 롯데자이언츠에 기증한 트위지.이날 시구에 나선 박동훈 사장은 “르노삼성이 여는 새로운 모빌리티의 출발을 부산시민들과 함께 하고자 마운드에 올랐다”며 “사직구장에서 경기 운영에 투입될 트위지를 시작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수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트위지 인도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은 롯데자이언츠에 트위지 2대를 기증했다. 팀 선수 유니폼이 차체에 래핑된 것이 특징으로 향후 사직구장의 아이콘이 될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차량은 사직경기장 내 미스코트와 시구자 이동, 잔디 정리 등 경기 진행과 구단 업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이 첫 등록 트위지 2대를 롯데자이언츠에 기증했다. 김창락 롯데자이언츠 구단 대표이사(좌)와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우).
르노삼성 박동훈 사장이 15일 부산 롯데자이언츠 홈경기서 시구를 통해 본격 트위지 고객인도 시작을 알렸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