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2017년 자립지원전담요원 워크숍’ 실시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7-06-13 10:22 수정 2017-06-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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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제공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자립지원단이 ‘2017년 자립지원전담요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지원센터 자립지원전담요원 등을 대상으로 열린 ‘2017년 자립지원전담요원 워크숍’은 시설 및 가정위탁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의 통합적 자립지원을 위해 자립지원전담요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12~13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휘닉스 제주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2017년 아동복지정책방향 ▲자립지원전담요원 역량강화 특강 및 교육 ▲신규 자립지원통합관리시스템 사용 안내 ▲주거복지 특강 Ⅰ,Ⅱ ▲힐링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최영현 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보호아동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자립지원전담요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자립지원단은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아동의 자립준비를 돕고,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교육, 취업, 주거 등을 적극 지원 중에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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