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진녹삼’ 6월 1일 홈앤쇼핑 론칭… 6개월 세트가 20만9000원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5-31 16:32 수정 2017-05-3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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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여름 준비를 위한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조선시대 의서 ‘동의보감’에는 ‘사시유하난조섭(四時惟夏難調攝)’이라며 사계절 중 여름을 건강 지키기가 가장 어려운 계절로 꼽았다.

이런 가운데 광동생활건강이 건강한 여름을 위한 ‘광동 진녹삼’을 출시한다. 뉴질랜드산 녹용 전지와 6년 근 국내산 홍삼을 담은 보양식품으로 자체 개발한 당귀를 비롯해 황기, 천궁, 작약, 복령, 삽주, 건생강, 인삼, 숙지황, 대추, 계피, 감초 등 12가지 보양원료가 들어있다. 또한 스틱포 타입으로 출시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광동생활건강 관계자는 “녹용은 홍삼과 함께 건강유지 및 활력증진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전통 보양 원료다”며 “광동 진녹삼은 어르신들과 직장인, 수험생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건강한 여름을 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광동 진녹삼은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영되는 ‘홈앤쇼핑’ 채널을 통해 첫 방송 판매가 시작되며 6개월 분(180포, 한 포 10mℓ 기준) 세트가 20만9000원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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