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월드랠리팀, 포루투갈 대회서 2·3위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5-22 10:08 수정 2017-05-22 10:09

2위에 오른 티에리 누빌은 험로에 의한 각종 돌발 상황에도 집중력을 발휘해 1위 세바스티안 오지에(Sebastian Ogier, M-스포트 월드랠리팀)의 뒤를 이어 15.6초 차이로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했다. 3위 다니 소르도는 1위와 1분가량 느리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은 이날 티에리 누빌이 획득한 제조사 점수 18점과 다니 소르도의 15점을 합쳐 33점, 누적 점수는 총 173점으로 M-스포트 월드랠리팀(199점)에 26점 뒤처져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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