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엑시언트·쏠라티 고객 대상 시승 진행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7-03-14 15:46 수정 2017-03-14 15:48
현대자동차는 대형트럭 ‘엑시언트’와 미니버스 ‘쏠라티’의 시승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승 차량은 엑시언트 트랙터 골드프리미엄 모델과 쏠라티 럭셔리 자동변속기 모델이다. 엑시언트는 의왕·제천·광양·울산·부산 상용 시승센터, 쏠라티의 경우 서울·대전·광주·대구·부산 상용 시승센터에서 타 볼 수 있다. 시승은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운영된다.
엑시언트 트랙터 시승은 차량 용도를 고려해 컨테이너를 차량에 연결한 후 시승을 진행함으로써 고객이 화물을 적재하고 달리는 실제 운행상황과 동일한 환경에서 차량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에 게재된 지역별 시승센터 담당자 또는 전국에 있는 승·상용 지점 및 대리점 카마스터에게 연락하면 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시승 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고객 의견을 확인하고 반영하는 등 상용차 고객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엑시언트 및 쏠라티 시승을 시작으로 향후 대상 상용차종을 확대해 더욱 다양한 시승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이번 시승 차량은 엑시언트 트랙터 골드프리미엄 모델과 쏠라티 럭셔리 자동변속기 모델이다. 엑시언트는 의왕·제천·광양·울산·부산 상용 시승센터, 쏠라티의 경우 서울·대전·광주·대구·부산 상용 시승센터에서 타 볼 수 있다. 시승은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운영된다.
엑시언트 트랙터 시승은 차량 용도를 고려해 컨테이너를 차량에 연결한 후 시승을 진행함으로써 고객이 화물을 적재하고 달리는 실제 운행상황과 동일한 환경에서 차량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에 게재된 지역별 시승센터 담당자 또는 전국에 있는 승·상용 지점 및 대리점 카마스터에게 연락하면 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시승 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고객 의견을 확인하고 반영하는 등 상용차 고객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엑시언트 및 쏠라티 시승을 시작으로 향후 대상 상용차종을 확대해 더욱 다양한 시승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