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서울모터쇼’서 콘셉트카 등 7종 전시… 기념 이벤트 진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3-03 15:45 수정 2017-03-03 15:59
닛산 콘셉트카 티저
한국닛산은 오는 31일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1종을 포함해 총 7개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또한 이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오프라인 이벤트의 경우 이번 모터쇼에 전시되는 모델들을 타볼 수 있는 시승 체험으로 이뤄진다. 전국 24개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직접 방문 또는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조말론 디퓨저(3명)와 에이솝 핸드워시(5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10명) 등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닛산 맥시마
온라인 이벤트는 한국닛산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오는 15일까지 실시된다. 2017 서울모터쇼에서 가장 기대되는 모델과 그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는 것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서울모터쇼 입장권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다.한편 닛산의 이번 모터쇼 전시 주제는 ‘인텔리전트 모빌리티(Intelligent Mobility)'다. 배출가스가 없고 자동차 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없는 사회 구현을 미래 비전으로 설정했다는 설명이다. 모터쇼 전시 모델은 콘셉트카를 비롯해 알티마, 맥시마, 쥬크, 무라노, 리프, 370Z 등 총 7종이다.
닛산 그립즈 콘셉트. 지난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모델이다. 한국닛산이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일 콘셉트카로 유력하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韓편의점 가면 꼭 사야해”… ‘바나나맛 우유’도 제친 외국인 필수템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