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플래그십 세단 ‘CT6’ 전시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10-21 14:02 수정 2016-10-21 14:03

캐딜락이 오는 22일부터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에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CT6’ 전시 이벤트를 개최한다.
지난 7월 공식 출시 후 국내시장에서 캐딜락 브랜드의 가파른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는 퍼스트 클래스 대형 세단 CT6는 도심 속 최고급 휴양 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우아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8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 프로모션은 호텔 및 클럽동 주차장에서 호텔 이용객 및 방문객들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마련된다.
또한 전시 기간 중 고객 상담을 위한 전용 부스에서 캐딜락 딜러들이 직접 브랜드 소개와 차량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별도로 차량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캐딜락 공식 전시장과 연계하여 시승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캐딜락 CT6는 장인 정신과 비전이 담긴 캐딜락 브랜드의 최고급 플래그십 모델”이라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캐딜락 고유의 가치와 현대적인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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