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MINI X 미드나잇피크닉’ 서핑&뮤직 페스티벌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9-02 09:38 수정 2016-09-02 09:39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는 오는 3일과 4일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숍인 ‘미드나잇피크닉(Midnight Picnic)’과 ‘MINI X 미드나잇피크닉’ 서핑&뮤직 페스티벌을 후원한다.
페스티벌에는 최근 아웃도어 활동으로 떠오른 서핑과 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아웃도어 프로그램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핑 강습 참가비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3일 저녁 7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에는 DJ DOC, DJ SODA, 갈릭스, DJ 김기범, 손헌수 등 국내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서핑도 배우고 한 여름 밤의 뮤직 페스티벌도 즐길 수 있는 ‘MINI X 미드나잇피크닉’ 서핑&뮤직 페스티벌은 서핑에 관심있는 MINI 팬들에게 다양한 참여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MINI와 함께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미드나잇피크닉은 MINI와 인연을 맺은 배우 이기우가 배우 김산호와 함께 운영하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MINI와 함께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