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포토12컷]기아차, 2017 K5 ‘더 고급스럽고 더 역동적이며 싸졌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7-12 14:50 수정 2016-07-12 14:55
기아자동차는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2017 K5’ 스페셜 트림인 ‘시그니처(Signature)’, ‘GT-라인(GT-Line)’을 선보이고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동시에 출시했다.
2017 K5는 스페셜 트림 출시로 디자인 요소 강화와 신규 변속기, 첨단사양 적용을 통해 주행성능 및 사용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라인업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해 친환경차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
기아차는 2017 K5를 선보이며 경쟁사 신차를 의식해 주력 트림 및 1.6터보 모델의 가격을 최대 105만원 인하했다.
2017 K5의 가격은 2.0 가솔린은 2265만~2705만원, ▲시그니처 2905만원, 1.7 디젤은 2500만~2950만원 ▲시그니처 3150만원이다.
1.6 터보 모델은 2425만~2810만원 ▲GT-라인 3030만원, 2.0 터보 모델은 ▲GT-라인 3195만원이다. 또한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노블레스 스페셜 3960만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K푸드, 美-유럽서 웃고 中서 울고… 해외 실적이 성적표 좌우
- “월 25만원 납입 부담”…청약통장 가입자 한 달 새 7만500명 감소
- 고금리 못버틴 ‘2030 영끌족’…지난해 8.3만명 집 팔았다
- 미성년 자녀 둔 기혼여성 62.4%는 ‘워킹맘’…“역대 최고”
- 1000원 임대주택-교통비 70% 환급… “저출산 타개책 적극 발굴”
- CJ 바이오사업부 매각 추진… 지주사 대표엔 ‘재무통’ 허민회
- “지하철·경기장서 안 터져” 이용자 30%가 불만…韓 5G 만족도 유독 낮은 이유
- 올해 HUG가 대신 돌려준 전세보증금 3.3조… 회수율 8% 그쳐
- 한미약품 형제측, 모친 배임 혐의 고발… 경영권 갈등 격화
- 모니터속 환전-적금 은행원, 6개월 학습한 AI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