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드라이빙 센터, 신규 프로그램 ‘가족 단위 프로그램’ 신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5-25 09:18 수정 2016-05-25 09:20

BMW그룹코리아는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신규 드라이빙 프로그램으로 ‘프라이빗 코칭’이 신설됐다. 프라이빗 코칭은 고객이 원하는 수준의 운전 기술에 맞춰 전문 인스트럭터가 진행하는 1:1 교육과 함께 테라쎄 레스토랑 중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공휴일 제외) 이용가능하며, 예약 시 선호 차량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4시간 반일 프로그램은 100만 원, 8시간 전일 프로그램은 200만 원이다.
또한 오는 8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BMW 드라이빙 센터 그린 파크에서 ‘미니골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 단위 고객(최대 4명)이 즐길 수 있는 미니골프의 이용 가격은 1인 당 5000원이다. BMW 드라이빙 센터 웰컴 데스크에서 신청 및 결제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6월 12일(5월 28일과 29일 주말 제외)까지 매주 주말 BMW 드라이빙 센터 곳곳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먼저 이벤트홀에서는 어린이 문화공연 ‘매직 & 버블쇼’를 진행한다. ‘매직 & 버블쇼’는 주말 오후 1시와 3시에 시작한다. 이용 요금은 무료다.
아울러 6월 12일(5월 28일과 29일 주말 제외)까지 매주 주말 BMW 드라이빙 센터 곳곳을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하는 ‘미션 파이브’ 이벤트가 진행된다. 미션카드를 받아 다섯 가지 미션 스탬프를 모두 받은 고객에게는 당일 이용할 수 있는 구슬 아이스크림 쿠폰과 젤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BMW 드라이빙 센터 곳곳에서 삐에로가 풍선으로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한편 2014년 8월 공식 개장한 BMW 드라이빙 센터 누적 방문객은 5월 현재 총 24만3100명으로, 유료 프로그램 이용객은 3만700명에 이른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車 개소세 할인도 6월까지- 경찰, 신한카드 가맹점 개인정보 19만건 유출 내사 착수
- 닻 올린 마스가… 트럼프 “100배 강한 황금함대 건조, 한국과 협력”
-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