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동대문에 ‘액세서리&컬렉션 샵’ 문 열어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3-30 11:05 수정 2016-03-30 11:07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동대문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지하 1층에 액세서리&컬렉션 샵을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 샵은 지난해 서울 논현을 시작으로 대구 황금, 부산 해운대, 죽전에 오픈하였으며 이번 동대문 액세서리&컬렉션 샵을 통해 서울 강북 지역에 처음 선보인다.
동대문 액세서리&컬렉션 샵 규모는 약 22제곱미터이며, 150여종의 액세서리&컬렉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동대문 액세서리&컬렉션 샵은 서울 천호대로변에 위치해 강남과 강북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전문 샵 매니저가 상주해 차량 별 장착 가능한 액세서리 제품에 대한 고객 맞춤 상담 및 구매를 도와준다. 메르세데스벤츠 감성의 모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들을 갖추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Mercedes-Benz Accessories)는 벤츠 차량의 인테리어나 외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순정 부품이며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Mercedes-Benz Collection)은 시계, 가방, 지갑에서부터 각종 의류, 어린이 용품을 비롯, 골프, 바이크 등 스포츠 관련 제품으로 구성된 토탈 액세서리 브랜드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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