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장미화, 원조 섹시 가수 인증
동아경제
입력 2016-02-27 15:58 수정 2016-02-27 15:58
장미화가 나이를 잊은 섹시한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장미화의 수영복 사진이 공개됐다. 1970년 20대 이던 시절과 2009년 다이어트 성공 후 찍은 수영복 사진이 나란히 장미화의 거실 벽에 붙어 있었다. 40년의 시간이 흘러 20대이던 장미화는 60대가 됐지만 사진 속 몸매는 과거와 다름없이 멋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장미화는 자신의 섹시한 입술을 클로즈업해달라고 요구하며 “내가 입술에 뭔 짓을 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연산이다”고 항변했다.
장미화는 1965년 KBS 가수 발굴 노래자랑 탑 싱어 선발대회로 데뷔해 ‘안녕하세요’ ‘애상’ ‘어떻게 말할까’ 등 히트곡을 낳은 데뷔 45년차 가수다. 현재 장미화의 ‘아름다운 손길’ ‘산마김치’ 대표이사로 활동중이며 봉사활동으로 공연과 바자회 등 행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미화는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장미화 편으로 꾸며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