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레이디스코드, 2년만에 신곡 ‘갤럭시’로 3인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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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5 10:54 수정 2016-02-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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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 레이디스코드, 2년만에 신곡 ‘갤럭시’로 3인조 ‘컴백’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3인조로 신곡 ‘갤럭시’와 함께 2년만의 컴백에 나섰다.

레이디스 코드가 지난 24일 MBC 뮤직 프로그램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 시작에 나섰다.

한편 어제(24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레이디스코드의 새 싱글 앨범 ‘MYST3R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쇼챔피언 레이디스코드. 사진=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열린 쇼케이스에서 사회자 박경림은 “지난 2년이 복잡했을 것 같은데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애슐리는 “고민이 많았다. 둘이 곁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기도 힘들었고 다시 무대에 서야할지 포기해야 할지 결정을 내리는 것 자체도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주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팬들이 믿고 기다려주셔서 힘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멤버 충원에 대한 의견은 없었냐는 질문에 주니는“멤버 충원에 대한 생각은 해본 적 없다. 그냥 리세 언니와 은비 언니 몫까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었다”며 눈물을 쏟았다.

앞서 레이디스 코드는 2014년 9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권리세, 은비 등 두 멤버를 잃은 후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바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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