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만성기관지염·코막힘 증상에 탁월한 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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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0 08:38 수정 2016-02-20 09:10
환절기, 만성기관지염·코막힘 증상에 탁월한 차는?
만성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 사진= 동아일보DB
기관지의 만성적 염증으로 기도가 좁아지는 만성기관지염이 유행이다.
만성기관지염이 만성폐쇄성 폐질환으로 이행하게 되면 치료로 증상의 일시적인 호전은 기대할 수 있으나 완치는 되지 않는다.
따라서 만성기관지염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만성기관지염의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 및 대기오염의 예방, 빈번한 기도 감염의 주의와 조기치료, 폐렴 및 독감예방주사 접종 등이 있다.
또한 만성기관지염은 호흡기 질환으로,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 한방차를 마셔주는 것이 좋다.
추천하는 한방차의 종류로는 특히 코막힘 증상에 탁월한 대추차, 유기산이 많아 기침과 천식 인후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오미자차,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를 예방해 주는 진피차 등이 있다.
이밖에도 호흡기의 점액 분비를 촉진해 기침을 멎게하는 도라지차, 알레르기 비염에 좋은 영지버섯차, 천식과 마른기침 증상에 효능이 있는 맥문동차 등이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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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의 만성적 염증으로 기도가 좁아지는 만성기관지염이 유행이다.
만성기관지염이 만성폐쇄성 폐질환으로 이행하게 되면 치료로 증상의 일시적인 호전은 기대할 수 있으나 완치는 되지 않는다.
따라서 만성기관지염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만성기관지염의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 및 대기오염의 예방, 빈번한 기도 감염의 주의와 조기치료, 폐렴 및 독감예방주사 접종 등이 있다.
또한 만성기관지염은 호흡기 질환으로,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 한방차를 마셔주는 것이 좋다.
추천하는 한방차의 종류로는 특히 코막힘 증상에 탁월한 대추차, 유기산이 많아 기침과 천식 인후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오미자차,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를 예방해 주는 진피차 등이 있다.
이밖에도 호흡기의 점액 분비를 촉진해 기침을 멎게하는 도라지차, 알레르기 비염에 좋은 영지버섯차, 천식과 마른기침 증상에 효능이 있는 맥문동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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