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 3개에 7만원?’ 한경희 가위칼, 리뉴얼 출시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2-18 16:30 수정 2016-02-18 16:30
인체공학적 설계로 절삭력 높이고 손목 부담 줄여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은 신개념 조리도구 ‘한경희 가위칼’을 리뉴얼 출시했다.
한경희 가위칼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기존 제품에 디자인과 기능을 한층 높였다. 이전보다 가벼워진 무게와 작고 얇아진 크기에 인체공학적인 설계까지 더해져 적은 힘으로도 쉽게 사용 가능해 손목에 부담을 줄였다.
특히 날의 각도를 재설계해 절삭력을 높였다. 손잡이에 옐로우, 그린, 레드의 색상을 입혀 기능별로 구분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4종에서 3종 세트로 기능은 집중시키고 캠핑 등 야외활동에도 쉽게 휴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가격은 1세트에 6만9800원.
한경희생활과학 김명진 마케팅 실장은 “지난해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한경희 가위칼은 오랜 시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로 탄생한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제품이다”며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뉴얼 출시된 한경희 가위칼은 주방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은 신개념 조리도구 ‘한경희 가위칼’을 리뉴얼 출시했다.
한경희 가위칼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기존 제품에 디자인과 기능을 한층 높였다. 이전보다 가벼워진 무게와 작고 얇아진 크기에 인체공학적인 설계까지 더해져 적은 힘으로도 쉽게 사용 가능해 손목에 부담을 줄였다.
특히 날의 각도를 재설계해 절삭력을 높였다. 손잡이에 옐로우, 그린, 레드의 색상을 입혀 기능별로 구분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4종에서 3종 세트로 기능은 집중시키고 캠핑 등 야외활동에도 쉽게 휴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가격은 1세트에 6만9800원.
한경희생활과학 김명진 마케팅 실장은 “지난해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한경희 가위칼은 오랜 시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로 탄생한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제품이다”며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뉴얼 출시된 한경희 가위칼은 주방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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