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가정보국장, 新 냉전 가능성 제기 ‘미·러 새로운 냉전 휘말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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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0 09:40:00 수정 2016-02-10 09: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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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동신문/동아일보 DB

美 국가정보국장, 新 냉전 가능성 제기 ‘미·러 새로운 냉전 휘말릴 수’

제임스 클래퍼 미국 국가정보국 국장이 미국과 러시아가 새로운 냉전 가능성에 휘말릴 수 있다고 제기했다.

클래퍼 국장은 지난 9일(현지시간) 워싱턴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러시아가 근본적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에 대해 피해망상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라며 근거를 제시했다.

클래퍼 국장은 “러시아는 나토가 구축하는 유럽 미사일 방어 네트워크가 서방을 겨냥한 자국의 핵위협을 무력화 할 수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라며 “러시아는 자국이 억제 봉쇄되는데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청문회를 통해 “러시아의 위협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그리고 테러리즘 위협 등 정보계통에 50년 이상 몸담아왔지만, 이렇게 다양한 위기와 도전이 찾아온 적은 없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북한이 영변 핵단지의 농축 시설 확장과 플루토늄 생산로 재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분석된다”라며 수주 또는 수개월 내에 플루토늄 추출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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