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슈가맨, “나는 아직도 얼굴이 없는 상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입력 2016-02-03 09:27 수정 2016-02-03 13:26
슈가맨 리즈. 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리즈 슈가맨, “나는 아직도 얼굴이 없는 상태다”
리즈가 자신의 얼굴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가수 리즈가 자신의 히트곡 ‘그댄 행복해 살텐데’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날 리즈는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다”며 “당시 신비주의가 유행해 김범수처럼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어 김범수는 얼굴이 생겼지만 나는 아직도 얼굴이 없는 상태다”며 “지금이 얼굴이 더 낫다. 당시 사진을 보정한 건 아닌데 살이 좀 빠져서 얼굴이 더 낳아진 것 같다”말해 웃음을 만들었다.
한편 리즈는 “너무 떨려서 노래하다 실신할 뻔 했다”며 방송 출연에 대한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왜 갑자기 활동을 안 했냐?”는 MC들의 질문에 “조용하게 활동을 했다”며 “‘그댄 행복에 살 텐데’가 워낙 강해서 다른 노래들이 묻혔다. 2~3년 만에 한 번씩 앨범을 냈다”고 근황에 대해 설명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