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류준열 “여러분의 남편이 되겠다”…이영자 “여보~”

동아경제 기사제보

입력 2016-01-27 14:55 수정 2016-01-27 14:56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류준열 이동휘. 사진= tvN ‘택시‘

택시 류준열 “여러분의 남편이 되겠다”…이영자 “여보~”

류준열이 이동휘와 택시에 출연한다.

26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응답하라 1988’에서 ‘개정팔’과 ‘도롱뇽’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류준열과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번 ‘택시’ 를 통해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류준열과 이동휘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류준열은 덕선의 남편이 정환이 되지 않아 상심하고 있을 시청자들에 한 말씀 해달라는 MC 이영자의 요청에 “덕선이 남편이 안됐으니까 여러분의 남편이 되겠습니다”라는 닭살 표현으로 웃음을 만들었다.

이에 이영자는 “여보~”라고 외치며 류준열에게 달려가 출연진들의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번 ‘택시’ ‘응답하라 1988’ 편은 2편으로 나뉘어 방송되며. 류준열, 이동휘가 1편에 출연하고, 이어 2편에서 김성균, 김선영, 최무성, 라미란, 유재명, 이일화가 한 팀을 이뤄 방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