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수요일, 전국에서 1560 개 크고 작은 문화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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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7 13:17 수정 2016-01-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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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수요일. 사진=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

문화가 있는 수요일, 전국에서 1560 개 크고 작은 문화 행사 열려

오늘(27일)은 2016년 첫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가 있는 수요일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융성위원회와 함께 지정한 날이다.

2016년 마지막 문화가 있는 수요일인 오늘은 전국에서 총 1560 여개의 크고 작은 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광화문 청년희망아카데미에서는 오후 7시 가수 거미가 출연하는 ‘집들이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문화창조융합센터와 대구, 충남, 경남 등 6개 지역 창조 경제혁신센터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굴한 국악 예술인 단체가 신진·중견 인디밴드와 합동 공연을 열 예정이다.

이밖에도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5~9시 사이에 상영되는 영화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 시설과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포털’ 누리집 내 ‘문화가 있는 날 정보안내웹페이지(www.culture.go.kr/wd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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