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과거 비화 재조명… ‘중학교 때 출생 신고’
동아경제
입력 2016-01-21 10:42 수정 2016-01-21 10:48
성동일 모친상. 사진=tvN 갑동이성동일, 과거 비화 재조명… ‘중학교 때 출생 신고’
최근 응답하라 시리즈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성동일의 모친상 소식이 전해졌다.
성동일의 모친은 어제(20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나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이다.
장지는 부평승화원(인천가족공원)으로, 아들 성동일은 ‘응답하라 1988’포상휴가로 태국 푸켓에서 머물던 가운데 모친상 소식에 급히 귀국했다.
한편 성동일은 지난해 9월 한 방송에서 어머니를 언급하며 “팔도를 돌아다니며 장사를 하시던 분”이라고 밝히며 형편이 좋지 않아 중학교때 출생 신고하고 이름을 등록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삼성전자-SK “미국산 AI 수출 프로그램 동참할 것”- 국세청, 쿠팡 美본사 거래내역도 뒤진다… 전방위 세무조사
-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