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측, ‘지코틴트’ 관련 해명요구…LG생활건강 “정리 됐다고 생각”

동아경제

입력 2016-01-20 16:00 수정 2016-01-2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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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븐시즌스 공식 홈페이지

지코 측, ‘지코틴트’ 관련 해명요구…LG생활건강 “정리 됐다고 생각”

지코 측이 LG 생활건강에게 ‘지코 틴트’의 이름 무단사용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블락비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코틴트 무단사용 및 퍼블리시티권 침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공식입장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지코 틴트’라는 이름을 오래전부터 홍보에 사용해 왔고, 많은 사람들이 지코와 공식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이용해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코 소속사 측은 잘못된 사용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고 공식 입장을 요구해 왔으나 LG생활건강 측은 모호한 태도를 취하며 지속적인 영리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세븐시즌스는 “LG생활건강 측과 ‘틴트’제품에 대한 홍보나 모델 계약을 체결한 일이 없으며 부당 사용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주길 원한다”고 덧붙이며 LG생활건강 측의 해명을 요구했다.

한편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에 대해 한 매체에 “처음부터 우리 쪽에서 나온 이야기가 아니다. 발단 자체가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시작된 것”이라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도는 이름을 편의를 위해서 올리게 됐다. 물론 잘못은 있었지만 우리 쪽에서 먼저 만든 내용은 아니다”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에서 ‘지코 틴트’ 무단 사용에 대한 공문을 받자마자 바로 홈페이지에서 ‘지코 틴트’ 문구를 내렸다. 이어 법무팀을 통해 사과 입장을 담은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지코 측의 공문 후 일주일 이내에 바로 사과하고 수습을 했다. 그렇게 정리가 됐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언론을 통해 불거진 것”이라고 덧붙엿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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