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기차표 예매, 내일(21일)이 마지막 예매 기회?
동아경제
입력 2016-01-20 14:45 수정 2016-01-20 14:45
코레일 기차표 예매. 사진=코레일
코레일 기차표 예매, 내일(21일)이 마지막 예매 기회?
코레일이 운영하는 홈페이지 레츠코레일 ‘2016 설날 기차예매’가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코레일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6 설 기차예매’를 어제(19일), 오늘 양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하고 있다.
공지사항을 살펴보면 대상기간은 2016년2월5일(금)부터 2월10일(수)까지 6일간이며, 대상승차권은 KTX등 모든 열차승차권이다.
예매기간 및 장소는 19일은 06:00~15:00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09:00~11:00까지 매표창구를 통해 이뤄졌으며 대상노선은 경부, 경전, 경북, 대구, 충북, 경의, 경원, 동해, 동해남부선이다.
오늘(20일)은 06:00~15:00까지 어제와 마찬가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09:00~11:00까지는 매표창구를 통해 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예매가 이뤄진다.
예매매수는 1인당 최대 12매(1회당 6매 이내, 가족석 1세트는 4매로 산정)이며, 결제기간은 2016년 1월21일(목)10:00~1월24일(일)24:00이다.
한편 잔여석 승차권은 2016년 1월21(목)10:00부터 이며 각종 할인상품(365·파격가·청소년드림·힘내라청춘·맘편한 KTX, KTX 객실승급서비스 등)과 동반유아 할인, 가족愛카드 할인은 적용하지 않는다.단, KTX 가족석은 일괄 15% 할인한다.
자유석·유아동반석·경로우대석·단체·전세·자전거거치대석은 운영을 중지하고, 동일 시간대 열차는 중복 예약되지 않으며, 단거리 구간(예: 서울-수원, 부산-삼랑진 등) 예매는 중지한다.
구입한 설 승차권은 구간을 축소할 수 없으며, 도중 역에서 하차하는 경우 승차하지 않은 구간의 운임은 반환하지 않는다.
공항철도(서울-인천공항)와 통근열차의 승차권은 예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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