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보아, ‘유니세프 기부’ 위해 옷을 ‘거꾸로?’ 입었다
동아경제
입력 2016-01-20 13:42 수정 2016-01-20 14:08
이연희 보아.사진=‘슈어‘홈페이지
이연희·보아, ‘유니세프 기부’ 위해 옷을 ‘거꾸로?’ 입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보아와 이연희가 촬영한 화보가 화제다.
유니세프와 루이비통이 함께하는 자선 프로젝트 #MAKEAPROMISE 를 위해 SM엔터테인먼트와 제이콘텐트리의 매거진이 힘을 합쳐 만든 ‘슈어’ 화보가 20일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패션매거진 ‘슈어’ 화보에는 SM 공식 절친으로 불리는 보아와 이연희가 커버걸로 등장했다.
보아와 이연희가 화보에서 착용한 목걸이와 팔찌를 구매하면 판매가의 40%가 유니세프에 기부돼 자연재해, 전염병 등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쓰인다.
이날 공개된 ‘슈어’ 인터뷰에서 서로에 대해 데뷔할 때 부터 알았기도 했고, 솔로로 활동하는 사람들끼리의 어떤 공통분모를 통해 친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보아와 이연희는 평소에도 나눔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뷰를 통해 과거 해외 봉사활동을 갔던 기억이나 꾸준히 지속 중인 남모르는 선행 등에 대해서도 밝혔다.
한편 보아와 이연희가 함께한 화보는 ‘슈어’ 2월호 매거진과 슈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제주항공, 무안 여객기 사고 관련 2차 대국민 발표… “1조5000억 보험 활용해 유가족 지원”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농촌여행 정보 한곳에 모았다…농어촌공사 ‘웰촌’ 새단장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