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 2번 째 미니앨범 ‘찔려’ MV 공개…‘성인돌’ 등극?
동아경제
입력 2016-01-19 15:30 수정 2016-01-19 15:35
걸그룹 스텔라 ‘찔려’. 사진=찔려 MV 이미지
걸그룹 스텔라, 2번 째 미니앨범 ‘찔려’ MV 공개…‘성인돌’ 등극?
섹시한 콘셉트의 걸그룹 ‘스텔라’가 2번 째 미니앨범 ‘찔려’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18일 스텔라는 공식 SNS를 통해 “스텔라-찔려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라며 ‘찔려’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었다.
유튜브 등에 공개된 스텔라의 ‘찔려’ 영상에는 섹시한 의상의 스텔라 멤버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노래하고 있다.
특히 짧은 핫팬츠의 그녀들의 모습은 ‘男心’을 흔들기에 충분해 보인다.
이번 스텔라의 2번 째 미니 앨범 ‘찔려’는 사진작가 로타와 함께 작업했으며 미소녀 콘셉트로 청순, 도발의 포즈가 담겨있다.
스텔라의 이번 타이틀 곡 ‘찔려’는 이별을 전하지 못 해 우물쭈물하는 남자와 그런 상황이 두렵지만 진심을 알고 싶은 여자의 심정을 담은 곡이다.
한편 스텔라는 이번 ‘찔려’뮤직비디오를 통해 작년 7월, 컴백 당시 ‘끈 팬티?’노출 패션 사진으로 얻은 ‘성인돌’별명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당시 스텔라는 붉은색 벽을 배경으로 치파오 스타일의 옷을 입고 포즈를 취했고, 허리부터 갈라져 옆이 탁 트인 옷 속으로 하얀 속살과 함께 엉덩이 부분의 끈 팬티로 보이는 검은색 속옷을 노출하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며 ‘성인돌’로 불리기도 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선물하기 좋은 맥주'로 이름 날려 매출 182% 증가한 브랜드[브랜더쿠]
- 분당 9800채-일산 6900채 ‘미니 신도시급’ 재건축
- 한국에 8800억 투자 獨머크 “시장 주도 기업들 많아 매력적”
- 은행연체율 4년9개월만에 최고… 새마을금고 ‘비상등’
- 슈퍼리치들 30분 덜 자고 책 2배 많이 읽었다
- 재즈 연주회부터 강연까지… 문화로 물드는 서울의 ‘봄밤’
- 맥도날드, 반년 만에 또 올린다… 치킨‧피자까지 전방위적 가격 인상
- 하이닉스, AI붐 타고 깜짝흑자… “美경기 살아야 슈퍼사이클 진입”
- 카드사 고위험업무 5년 초과 근무 못한다…여전업권 ‘내부통제 모범규준’ 시행
- 美-중동 석유공룡도 뛰어든 플라스틱… 역대급 공급과잉 우려[딥다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