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몸값 억대배우 반열 올라…반전 과거 ‘이런 모습도?’

동아경제

입력 2016-01-19 15:06 수정 2016-01-19 15:21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라미란. 사진=tvN ‘명단공개2016‘

라미란 몸값 억대배우 반열 올라…반전 과거 ‘이런 모습도?’

라미란이 ‘응팔 ’이후 ‘억대 배우’ 반열에 올랐다.

1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스타들의 반전 과거’를 주제로 라미란이 7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의 과거 행보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라미란은 과거 연봉이 몇 백만원도 안 될 정도로 긴 무명시절을 겪었다.

그는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스크린에 데뷔해 ‘괴물’에서는 대사 한 마디하고 사라지는 엑스트라로 등장했다. 이후 ‘박쥐’, ‘음란서생’, ‘댄싱퀸’을 거치며 조연 역할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tvn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를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영화 ‘소원’으로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경수 광고디렉터는“라미란이 다양한 이미지를 갖고 있어 다양한 광고 제의가 올거다”
라며

“라미란의 광고료가 최고 2억 정도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미란은 지난해만 6편의 광고에 출연했으며, 현재 응팔 이후 전성기를 맞아 몸값이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