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몸값 억대배우 반열 올라…반전 과거 ‘이런 모습도?’
동아경제
입력 2016-01-19 15:06 수정 2016-01-19 15:21
라미란. 사진=tvN ‘명단공개2016‘
라미란 몸값 억대배우 반열 올라…반전 과거 ‘이런 모습도?’
라미란이 ‘응팔 ’이후 ‘억대 배우’ 반열에 올랐다.
1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스타들의 반전 과거’를 주제로 라미란이 7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의 과거 행보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라미란은 과거 연봉이 몇 백만원도 안 될 정도로 긴 무명시절을 겪었다.
그는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스크린에 데뷔해 ‘괴물’에서는 대사 한 마디하고 사라지는 엑스트라로 등장했다. 이후 ‘박쥐’, ‘음란서생’, ‘댄싱퀸’을 거치며 조연 역할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tvn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를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영화 ‘소원’으로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경수 광고디렉터는“라미란이 다양한 이미지를 갖고 있어 다양한 광고 제의가 올거다”
라며
“라미란의 광고료가 최고 2억 정도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미란은 지난해만 6편의 광고에 출연했으며, 현재 응팔 이후 전성기를 맞아 몸값이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9년차 호텔리어가 도배 전문가로 변신”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할머니의 꿩고기-길거리 음식… 젊은이들의 ‘요리 올림픽’
- 물가 45개월만에 최저폭 올라… 김장물가는 비상
- [단독]카드론 한달새 5000억 늘자… 금감원 “목표치 내라” 대출 조인다
- [글로벌 현장을 가다/조은아]“‘팽오쇼콜라’ 못 먹을 판”… 초콜릿값 급등에 지갑 닫는 파리지앵
- 멤버십 인상에도 ‘탈쿠팡’ 미미… 쿠팡 3분기 매출 10.7조 최대
- 중국발 공급과잉에 벼랑끝…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