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오연수 부부 여전히 다정", 미국 생활 근화 전해…
동아경제
입력 2016-01-16 08:03 수정 2016-01-16 08:03
손지창 오연수 부부의 미국 생활 근황을 금보라가 전했다.
이날 이훈은 “드라마 상에서는 조강지처 버리고 망한 남자가 많은데 사실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하고 두 번째 결혼 후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많다”고 재혼한 금보라를 언급했다.
금보라는 “‘젊은이의 양지’ ‘거침없는 사랑’ 여주인공들은 모두 모범적 가정을 꾸리고 있다”며 “오연수 손지창은 가족 교육을 위해 미국으로 갔는데 작년에 미국 쇼핑몰에서 두 사람을 만났다. 여전히 다정한 모습이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전두환 전 대통령 며느리 박상아의 21년 전 과거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자료:방송 캡처
금보라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에서 자녀교육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오연수 손지창 부부를 만났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이훈은 “드라마 상에서는 조강지처 버리고 망한 남자가 많은데 사실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하고 두 번째 결혼 후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많다”고 재혼한 금보라를 언급했다.
금보라는 “‘젊은이의 양지’ ‘거침없는 사랑’ 여주인공들은 모두 모범적 가정을 꾸리고 있다”며 “오연수 손지창은 가족 교육을 위해 미국으로 갔는데 작년에 미국 쇼핑몰에서 두 사람을 만났다. 여전히 다정한 모습이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전두환 전 대통령 며느리 박상아의 21년 전 과거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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