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당첨자, 당첨자는 누구?
동아경제
입력 2016-01-15 08:08 수정 2016-01-15 08:09
파워볼.사진=파워볼 홈페이지
파워볼 당첨자, 당첨자는 누구?
미국에서 역대급 당첨금인 파워볼 복권의 주인공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파워볼의 당첨금은 지난해 11월 7일 이후로 당첨자가 계속 나타나지 않아 역대 최고의 당첨금인 1조 8000억에 달했다.
미국 NBC 뉴스는 파워볼 복권은 켈리포니아 주에서 팔린 복권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1등외에도 100만 달러의 당첨금을 받게되는 2등이 12명 나온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당첨번호는 5개의 흰색 공은 ‘4, 8, 19, 27, 34’이며, 붉은색 파워볼은 ‘10’으로 결정됐다.
파워볼의 당첨방법은 1~59까지의 흰색 공과 1~35까지 있는 붉은색 공에서, 흰 공 5개에 적힌 숫자와 빨간 공 1개에 적힌 숫자가 일치해야한다. 흰 공 5개 숫자의 순서는 상관없다.
이에 미국 전역에 복권 광풍을 불러 일으키며, 소식이 한국에도 퍼지면서 구매 대행 등 파워볼 구입 문의 게시글이 빗발쳤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한국에서 합법적인 구입은 할 수 없다.
1등 당첨자는 총 29년에 걸쳐 연금 방식으로 당첨금을 나눠 받게 된다. 만약 한꺼번에 받기를 원한다면 1조 1000억 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파워볼은 미국에서 인기 있는 복권 중의 하나로, 미국 42개 주를 비롯한 수도 워싱턴, 미국령 서인도제도 등에서 판매되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당첨 번호를 발표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강’·삼성물산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한남4구역 세기의 대결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경주 찾은 관광객 증가…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돌파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