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g감량 이희경 “시집가려고 살 뺐다”

동아경제

입력 2016-01-14 10:34 수정 2016-01-14 10:34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이희경.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32kg감량 이희경 “시집가려고 살 뺐다”

이희경이 32kg을 감량한 후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오는 4월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이희경 출연했다.

이날 이희경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다이어트 후 32kg을 감량에 성공한 그녀는 “시집가려고 살을 뺐다”고 말해 웃음을 만들었다.

다이어트 감량 후 남자친구의 태도를 묻는 질문에는 “눈빛이 다르다”며 “요요가 살짝 온다 싶으면 애정이 달라진다”고 말해 또 한 차례 웃음을 전했다.

한편 이희경은 자신과 관련된 기사에 관해 언급하며“‘이희경 양준혁 야구재단 본부장 결혼’이렇게 났다”며 “잘 못 보면 내가 양준혁과 결혼한다는 것 같더라”라고 말하며 양준혁과의 결혼설 에피소드에 대해 소개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