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서예지, 이현우 이름 팔아 감자떡 완판
동아경제
입력 2016-01-12 08:37 수정 2016-01-12 08:40
서예지.사진=KBS2 ‘무림학교‘
‘무림학교’ 서예지, 이현우 이름 팔아 감자떡 완판
11일 첫 방영된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김현희-양진아, 연출 이소연) 에서는 심순덕(서예지)가 감자떡을 파는 소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예지는 ‘무림학교’에서 맹인인 아버지를 대신해 생계를 꾸려나가면서 몰래 무림학교에 다니고 있는 심순덕으로 등장했다.
순덕은 이날 열린 페스티발 공연장에서 아이돌 윤시우(이현우)가 “몸을 만들기 위해 감자떡만 먹는다”는 소문을 흘리어 팬들을 꾀는데 성공했다.
시우의 팬들은 새 떼같이 몰려들었고, 감자떡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이밖에도 서예지는 잔망스러운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린 글로벌 청춘액션드라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재건축 불패’는 옛말… 현금청산가 밑도는 거래도
- “서울 6억 미만 아파트 어디 없나요”…강북 중소형도 9억원 훌쩍
- “식품매장 8에 비식품 2”… 마트업계, 식품-델리 강화로 새 활로
- 알뜰폰 순증, 석달새 ‘4분의1 토막’… 가격경쟁력 잃어 위기 심화
- 은행 주담대 금리 다시 꿈틀… 고정금리형 5%대 후반까지 올라
- 사과·오렌지 값 올라도 물가 누르는 정부…“주스 판매 중단해야 하나”
- 韓 낮은 약값에… 글로벌 제약사들, ‘韓 패싱’ 中-日부터 신약 출시
- 美 금리인하 지연에 갈곳 잃은 자금, MMF에 11조 몰려
- AI로 눈돌리는 손정의… 88조 투입 칩-로봇 등 ‘AI 혁명’ 추진
- 시행사 →건설사 →금융권… PF發 부실 ‘도미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