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 유시민 ‘썰전’ 출연 확정, 보수와 진보로 만난다
동아경제
입력 2016-01-11 15:22 수정 2016-01-11 15:24
썰전 전원책 유시민. 사진=JTBC
전원책 · 유시민 ‘썰전’ 출연 확정, 보수와 진보로 만난다
최근 이준석, 이철희 소장(두문정치연구소)의 하차로 관심을 받았던 JTBC‘썰전’의 새 패널이 확정됐다.
‘썰전’ 제작진측은 지난 7일 하차한 이준석과 이철희 소장의 후임으로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을 새로운 패널로 확정했다.
이에 전원책 변호사는 ‘보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은 ‘진보’의 시각으로 시사이슈를 풀어줄 전망이다.
앞서 7일 방송된 ‘썰전’에서 이준석은 방송 하차 인사를 통해 “즐겁게 할 수 밖에 없는 방송 이었다”며 “어떤 위치에서든 할 말을 하고 살겠다”고 인사를 했고, 이철희 소장은 “‘썰전’을 하며 새롭게 태어난 것 같다”고 ‘썰전’하차 인사를 남겼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강’·삼성물산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한남4구역 세기의 대결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경주 찾은 관광객 증가…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돌파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