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현, 3월의 신부 된다…예비신랑은 1살 연하 전문직 종사자
동아경제
입력 2016-01-11 11:12 수정 2016-01-11 11:14
오승현, 사진=스포츠동아DB
오승현, 3월의 신부 된다…예비신랑은 1살 연하 전문직 종사자
배우 오승현이 오는 3월 전문직 종사자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오승현의 소속사는 11일 공식입장을 밝히며 오승현이 오는 3월 경기도의 한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전했다.
소속사측은 “오승현의 예비신랑은 1살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로, 훤칠한 외모와 지성을 갖춘 엘리트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부터 인연을 이어오다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어 “봄의 신부가 될 오승현씨는 현재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늘 한 결 같이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또한 “성실하고 예쁘게 잘 살겠다”며 “지켜봐 달라”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승현은 결혼 후에도 연기자로서 활동은 계속 이어갈 예정이니 좋은 연기는 물론 한 가정을 꾸린 아내로 행복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라고 끝을 맺었다.
한편 오승현은 2000년 드라마 ‘루키’를 통해 데뷔해 영화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내 남자의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강’·삼성물산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한남4구역 세기의 대결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경주 찾은 관광객 증가…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돌파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